배우 한가인이 인스타그램 초보다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한가인 인스타그램
배우 한가인이 인스타그램 초보다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한가인 인스타그램

배우 한가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귀여운 실수로 웃음을 안겼다.

한가인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싱포골드 국제대회 참가. 이곳은 스페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싱포골드'의 깃발을 들고 있는 한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한가인은 스페인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한가인 측 스태프는 "열심히 제작한 짤, 또 잘라먹음. 발 어디 갔나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가인은 "하아"라고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의 SNS 실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달 21일 자신의 '싱포골드' 포스터 사진을 올렸으나 SNS 사용이 미숙해 머리 부분이 잘린 사진을 올렸다. 이에 한가인은 누리꾼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원본 사진을 게재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