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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뉴욕 여행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카리나는 15일 그룹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편안한 옷 차림과 메이크업을 한 채 뉴욕 밤거리를 거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밤에도 카리나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걸스(Girls)'로 활동했다. 최근엔 'KAMP LA 2022' 공연 참석차 뉴욕으로 떠났다.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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