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 멤버 겸 배우 아린이 과감한 일상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오마이걸 아린 인스타그램
사진=오마이걸 아린 인스타그램

지난 8일 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린은 블랙 민소매 크롭 티셔츠에 찢어진 청바지를 허릿단을 접어 내려 입어 터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소프트한 질감의 빅백과 슬라이드를 신어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옅은 화장에도 청순한 그녀의 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오마이걸 아린 인스타그램
사진=오마이걸 아린 인스타그램

최근 드라마 '환혼'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박은혜는 그녀의 패션을 보고 "딸아.. 배꼽 가리렴~ㅎㅎ"이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팬들 또한 "바지 여매라" "바지를 잠그세요" "우리 막내 절대 지켜" 등의 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오마이걸 아린 인스타그램
사진=오마이걸 아린 인스타그램

한편 최근 아린은 '2022 아시아 모델 어워즈 (2022 Asia Model Awards)'에 참석해 라이징스타상 연기자 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