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가 원피스 뒷지퍼를 열고 생방송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임현주 아나운서 인스타그
임현주 아나운서가 원피스 뒷지퍼를 열고 생방송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임현주 아나운서 인스타그

임현주 아나운서가 생방송의 비밀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생방송 '오늘 아침' 이제 원피스는 쫑겨서(?) 뒷 지퍼를 거의 1/3쯤 열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순간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질 것 같은 미래적 시점에서"라고 혼자만의 비밀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는 D라인 배로 인해 원피스 지퍼를 열고 방송할 수밖에 없는 사연을 전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임현주는 지난 2월 영국인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식을 올렸다.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