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모바일 앱 사용 고객 대상 특가 항공권 판매 행사를 8월6일까지 진행한다.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모바일 앱 사용 고객 대상 특가 항공권 판매 행사를 8월6일까지 진행한다.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31일 오전 10시부터 8월6일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사용 고객 대상 특가 항공권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제선 11개 노선을 대상으로 선착순 한정 이벤트 특가 운임이 제공된다.


운임은 1인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 인천발 ▲호찌민 8만6900원 ▲다낭 12만6900원 ▲나트랑 13만6900원 ▲방콕(수완나폼, 돈므앙) 12만8770원 ▲싱가포르 10만6900원 ▲괌 14만6900원 ▲사이판 14만5220원이다.

청주발은 ▲베트남(다낭, 나트랑) 10만1900원 ▲방콕(돈므앙) 10만377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5% 할인 코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참여는 티웨이항공 모바일 앱 실행 뒤 할인코드 '앱할인'을 입력하면 5% 할인이 적용된 항공권 운임을 조회할 수 있다.


인천발 호찌민, 다낭, 나트랑, 싱가포르, 괌, 사이판 및 청주발 다낭, 나트랑, 방콕 등 일부 노선은 이벤트 특가 운임에도 추가로 할인코드 적용이 가능해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신규 가입 2만원 할인 쿠폰과 카카오페이, 우리카드,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최대 2만원 추가 할인 쿠폰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한 항공권 탑승 기간은 10월2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 및 이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합리적인 운임과 더불어 고객별 여행 스타일에 맞춘 특화 멤버십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든든한 여행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