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증권이 중개형 ISA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나무증권이 중개형 ISA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500만이 선택한 바로 그 통장, 요즘 절세 중개형 ISA 시작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중개형 ISA는 국내 주식·채권, 상장지수펀드(ETF), 주가연계증권(ELS), 펀드, 환매조건부채권(RP)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절세계좌다. 계좌 내 금융상품 간 이익과 손실을 통산한 순수익에 대해서만 과세한다.


나무증권은 내달 31일까지 나무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ISA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중개형 ISA를 처음 개설하는 모든 고객은 투자지원금 1만원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중개형 ISA에 100만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정웅 프로와의 원포인트 골프 레슨 ▲호텔신라 더파크뷰 뷔페 2인 이용권 ▲에버랜드 4인 이용권 ▲서현하다 투게더 4인 촬영권 등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추첨으로 결정되며 상품당 7명씩 총 28명이다.

자산운용사와 제휴해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는 ETF 매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무증권은 ETF를 거래한 고객에게 순매수액에 따라 도서상품권을 추첨 지급한다.


순매수 금액별 도서상품권 금액과 당첨자 수는 ▲100만원(도서상품권 5000원권, 1000명) ▲300만원(도서상품권 1만원권, 500명) ▲500만원(도서상품권 2만원권, 500명)이다. 제휴 자산운용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KB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등이며 운용사별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디지털사업부 총괄대표는 "중개형 ISA는 줄어든 세금만큼 수익을 키울 수 있는 만능통장"이라며 "투자의 시작에 항상 나무증권이 있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