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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주택업체가 다음달 4000가구에 육박한 아파트를 공급한다.
30일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회원사 대상 8월 주택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9개 업체가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총 388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는 전월(7075가구) 대비 3186가구(45%) 감소한 물량이며 전년 동월(5757가구)과 비교하면 1866가구(32%) 줄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2811가구의 분양이 예정됐다. 권역별로는 ▲경기 1786가구 ▲인천 722가구 ▲서울 303가구 등이다.
이밖에 지방에서는 ▲경남 613가구 ▲충남 438가구 등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