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김광옥 전 부대표에 이어 김근수 상무를 신임 부대표로 선임했다.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신임 부대표로 한국투자금융지주 출신의 김근수 상무를 선임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카카오뱅크는 이사회를 열고 김 상무를 신임 부대표로 선임했다. 김 부대표 임기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다.


1973년생인 김 부대표는 연세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투자증권 WM전략부장과 한국투자금융지주 경영관리실 상무 등을 역임했다. 한국투자금융 임원 시절 자회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기타비상무이사직을 맡기도 했다.

이번 신규 선임은 김광옥 전 부대표가 한국투자증권 IB그룹장으로 복귀함에 따른 후속 조치다.

카카오뱅크는 지분 27.16%를 보유한 2대 주주인 한국투자증권 인사를 부대표로 선임해 왔다. 카카오뱅크는 최대주주인 카카오보다 1주 적은 지분을 보유한 한국투자증권과의 공동경영 기조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