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의 먹방이 온라인 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신유빈이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준결승 경기에 앞서 바나나를 먹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의 먹방이 온라인 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신유빈이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준결승 경기에 앞서 바나나를 먹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2024 파리올림픽 탁구 대표팀 신유빈의 먹방이 연일 화제다. 경기 도중 먹은 에너지 젤에 이어 납작 복숭아도 완판행진이다.

지난 6일 뉴시스에 따르면 납작 복숭아가 사전 예약 판매 이틀 만에 완판됐다. 신유빈이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 직전 간식을 먹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인기를 얻었다. 신유빈은 인증 사진을 남긴 것은 물론 경기 중 주먹밥과 납작 복숭아를 베어 먹기도 했다.


납작 복숭아는 일반 복숭아보다 크기가 작고 모양이 납작해 도넛 복숭아로도 불린다. 해당 과일은 국내 생산량과 인지도가 낮아 가격이 비싼 편으로 현재 일부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SSG닷컴이 미식관 단독 상품으로 거반도 납작 복숭아를 사전 예약 판매한 결과 이틀 만에 500세트가 완판됐다. 사전 예약 마감일이었던 4일보다 나흘이나 이른 시점이다.

지난 1일(한국시각) 8강전에서 신유빈이 먹었던 에너지 젤은 화면에 노출된 후 판매량이 폭증해 일시 품절됐다. CJ온스타일에서는 경기 중 간식을 섭취하는 장면이 실시간으로 노출되며 관련 상품의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링티 액티브 3.0'은 방송 시작 한 시간 만에 매출 2억 원을 돌파했다.


신유빈은 4강 진출 후 "간식을 안 먹었다면 못 이겼을 것 같다"며 "체력이 너무 많이 소진돼 중간중간 힘도 풀렸다"고 밝혔다. 신유빈은 경기 도중 쉬는 시간 틈틈이 복숭아와 바나나, 주먹밥 등을 챙겨 먹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