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 광의면 주택에 화재가 일어나 주택 안에 있던 90대 남성과 80대 여성 노부부가 숨졌다. 사진은 을지훈련과 민방위훈련이 열린 지난달 22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앞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이 실시되는 모습. 해당 기사와 상관없음. /사진=뉴시스
전남 구례군 광의면 주택에 화재가 일어나 주택 안에 있던 90대 남성과 80대 여성 노부부가 숨졌다. 사진은 을지훈련과 민방위훈련이 열린 지난달 22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앞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이 실시되는 모습. 해당 기사와 상관없음. /사진=뉴시스

전남 구례군 광의면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주인 노부부가 사망했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7분쯤 광의면 한 주택에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 28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9분만에 완진했다. 해당 사고로 주택 안에 있던 90대 남성과 80대 여성 노부부가 숨졌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