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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야외 스케이트장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 야외 스케티트장에는 지난해보다 1325명이 늘어난 총 7477명이 방문했다. 29일로 운영이 종료된 야외 스케이트장은 지난해 800㎡ 규모에서 1134㎡로 넓어졌고, SNS 인증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25일 저녁 5시에는 국가대표급 선수 4명의 특별 갈라쇼를 선보였다.
이에 인근 광동고 2학년 학생, 금오중 3학년 학생, 성심유치원 유치원생 등 여러 학생들이 단체로 방문해 안전요원들에게 스케이트 강습을 받으며 야외 체험 프로그램 활동을 즐겼다.
경기도는 오는12월부터 운영될 야외 스케이트장은 링크장 및 대기실 크기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실내 체험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만 6세 이하 유아들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