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샤이니 민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샤이니 민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아시아 투어의 일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민호는 2월 8~9일 양일간 일본 치바 마쿠하리 이벤트 홀에서 '2025 민호 콘서트 <민 : 오브 마이 퍼스트> 인 재팬'(2025 MINHO CONCERT in Japan)을 개최, 에너제틱한 매력과 뜨거운 에너지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생동감 넘치는 밴드 라이브 연주에 맞춰 선사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에서 민호는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다양한 곡들의 무대를 펼쳐 현장 열기를 한껏 높였다.

또한 민호는 '뷰'(View) 일본어 버전과 현지 발표곡 ‘로미오 앤 줄리엣'(Romeo and Juliet) 등을 앙코르 곡으로 선사했다. 이어 그는 "'처음'이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일본 첫 솔로 콘서트를 잘 끝내서 기쁘다"라며 "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늘 여러분께 큰 힘을 드리고 싶다"라고 공연 내내 아낌없는 함성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민호는 3월 8일 마카오, 16일 마닐라 등에서 첫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