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상공회의소 자유무역협정(FTA) 통상진흥센터는 3월6일 2강의실에서 지역 수출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트럼프 2기 관세정책의 변화 교육'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꿈사 관세사무소의 정재환 관세사가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와 그에 따른 관세정책의 변화 △환율 변동성과 관세정책의 상호작용 등을 중심으로 3시간 동안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광주상공회의소 기획조사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강조병 광주FTA통상진흥센터장은 "최근 미국의 관세정책 변화로 인해 대미 수출기업들이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수출기업들이 새로운 관세정책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