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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는 12일 서영암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왕진버스는 동신대학교 광주한방병원과 함께 오는 13일까지 이틀 간 영암군 학산면, 미암면 거주 농업인에게 건강상담· 한방진료, 근골격계 질환 진료, 의약품 제공 등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 농협중앙회가 공동 추진하는 농촌 왕진버스는 농촌지역의 주민들에게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단위 사업이다.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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