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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U-17 축구 국가대표팀' 전지훈련을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전지훈련은 오는 18일까지 천연잔디로 잘 가꾸어진 상주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실시된다.
전지훈련에는 오는 4월3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2025 AFC U-17 아시안컵'에 대비해 선수 24명과 감독과 코치단이 참여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아시안컵에 대비해 상주시에서 전지훈련을 가져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든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