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페어 특별관에 전시하는 '솔솔푸른솔 둥찬기' 사진제공=한국도자재단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페어 특별관에 전시하는 '무채색공간 머그컵' /사진제공=한국도자재단

한국도자재단이 8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전시회 '더 메종'에서 '2025 경기도자페어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최신 도자 경향을 선보이는 경기도자페어 특별관은 오는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5 경기도자페어&홈·테이블데코페어'의 사전 행사다. 도예 업체와 대중이 직접 만나는 장을 확대해 도예인의 창작 활동과 매출 활성화를 꾀하고자 기획했다.


특별관 행사는 이번 달 코엑스 '더 메종', 6월 벡스코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두 차례에 진행한다. 이번 1차 특별관 행사에는 고자까, 그루, 두와, 락도 등 경기도 도예 업체 20곳이 참여한다. 그릇부터 찻잔, 디저트 접시, 화병, 인테리어 오브제 등 최신 유행의 도자 상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