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내이자 모델 야노 시호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 아내이자 모델 야노 시호가 20년 만에 속옷 모델로 발탁됐다.

야노 시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언더웨어 브랜드 'Wing' 화보를 공개하며, 약 20년 만의 브랜드 복귀 소식을 전했다. 단정한 미소, 브라톱과 청바지만으로 완성된 절제된 섹시, 그리고 4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복근 라인이 감탄을 자아냈다.


야노 시호는 1976년 6월생으로 현재 만 48세다. 추성훈과 지난 2009년 결혼한 뒤 슬하에 딸 추사랑을 뒀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