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핸썸가이즈'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방탄소년단 진이 '핸썸가이즈' 한남동 편 게스트로 함께했다.
지난 15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에서는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하는 한남동 메뉴 추천 원정이 담겼다.

'핸썸가이즈'와 첫 회부터 함께한 '월드 와이드 핸섬' 진이 게스트로 출격해 환호를 자아냈다. 차태현은 벌써 세 번째 출연인 진의 귀환에 "진이 오면 '핸썸가이즈' 완전체다"라고 말하기도. 다른 멤버들 역시 진을 고정 멤버로 취급해 웃음을 안겼다.


오는 미니 2집 '에코'(Echo)로 돌아온 진은 "앨범 프로모션을 나가는데, '핸썸가이즈'를 우선으로 넣어달라고 했다"라며 "여기만큼 마음 편한 곳이 없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남동 주민인 진은 한남동의 매력이 조용함과 유명한 맛집이 많은 점이라고 꼽으며 50년 역사의 냉면 맛집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은 '핸썸즈'(차태현-김동현-이이경-신승호-오상욱)와 함께 냉면부터 북엇국, 숙성 한우, 조개구이 등 한남동의 다양한 맛을 만끽했다. 더불어 '으더먹기(얻어먹기)' 코너에 곧바로 적응한 모습으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tvN '핸썸가이즈'는 끝없는 메뉴 딜레마에 빠진 현대인들을 위해 유쾌한 다섯 남자(차태현-김동현-이이경-신승호-오상욱)가 불호 없는 지역별 맛집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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