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한해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와인 소믈리에 3급 자격증을 취득한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해와 이시안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앞서 '편스토랑'에서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을 공개한 '와친자'(와인에 미친 자) 한해. 이날 한해는 "제가 다음 레벨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라며 근황을 공개해 축하를 받았다.


한해는 연예인 최초로 와인 소믈리에 3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히며 이는 국내에서 취득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단계라고 전했다. 다음 단계는 외국에서 취득해야 한다고. 이에 MC 붐이 "아예 연예인을 그만두고 업자가 되는 거죠?"라고 너스레를 떨자 한해가 "아닙니다, 조금만 더 하고 싶다"라고 당황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