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제18회 SK나이츠 단장배 주니어 나이츠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SK 산하 주니어 나이츠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6일과 7일 경기 용인의 SK나이츠 체육관과 이천의 SK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다.
초등부(저학년부·고학년부) 35개 팀과 중고등부(U14·U15·고등부) 28개 팀의 약 8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SK 소속 오세근과 이민서, 프로농구 최초 연고지명 선수 에디 다니엘이 7일 대회 현장을 찾아 주니어 나이츠 팀 선수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