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김진규가 6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9차전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날 2대0 완승을 거두며 아시아 최초이자 전세계 6번째로 11회 연속 본선 진출을 달성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6.6/뉴스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설영우가 6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9차전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돌파를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6.6/뉴스1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6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9차전 이라크와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6.6/뉴스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이 6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9차전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6.6/뉴스1

6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9차전 이라크의 원정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11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6.6/뉴스1

(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이 이라크를 원정에서 2대 0으로 완파하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이번 경기 승리로 한국은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북중미 대회까지 11회 연속 본선 진출했다.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은 아시아 최초이자 전세계에서 6번째 기록이다.


월드컵 본선 11회 이상의 기록을 갖고 있는 국가는 브라질(22회), 독일(18회), 이탈리아·아르헨티나(이상 14회), 스페인(12회) 등 5개 뿐이다. 모두 우승 경력이 있는 강호들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9차전 원정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B조 1위 한국은 5승4무(승점 19)를 기록, 쿠웨이트(10일)와의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조 2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최종예선 남은경기와 별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대표팀은 귀국후 짧은 휴식을 거쳐 오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쿠웨이트와의 3차 예선 최종 10차전을 준비한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김진규가 6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9차전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6.6/뉴스1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5일(현지시간) 이라크 바스라국제경기장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이라크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6.5/뉴스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박용우가 6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9차전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패스를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6.6/뉴스1

6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9차전 이라크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선제골을 넣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김진규가 경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