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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국회의원 후원 모금액 한도 3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이 의원은 페이스북에 지난 6일 페이스북에 "항상 새로움을 기대하며 후원해 주시는 당원과 지지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이달4일부로 올해 국회의원 후원 모금액 한도 3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적었다.
그는 " 따라서 국회의원 후원회 계좌를 마감하고 닫게 됐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부끄럽지 않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의원은 "추가로 후원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개혁신당 당 후원회로 보내주시면 새로운 정치 문화를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기획으로 보답하겠다"고 안내했다.
이어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등으로 편하게 후원하실 수 있다"면서 자신의 후원 플랫폼 홈페이지 링크를 덧붙였다. 그는 "연말정산 시 후원 내역을 바탕으로 연간 1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으실 수 있도록 자동으로 등록된다"면서 글을 마무리했다.
이 의원을 비판하는 일각에서는 이런 지지세와 달리 여성 신체 폭력을 묘사한 이 의원 대선 후보자 TV토론회 표현을 공격하고 있다. 지난 4일 공개된 이 의원 제명 요구 국회 청원에는 7일 오후 2시까지 27만7488명이 동의해 30만명을 눈앞에 뒀다. 헌법 제64조에 따르면 국회의원 제명을 위해서는 국회 재적의원 3분의2이상 찬성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