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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영자총협회가 회원사 중 소상공인이 입주한 건물에 임대료를 인상하지 않기로 하는 등 새 정부의 골목경제와 서민경제 활성화에 동참한다.
광주경총은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새 정부에서 추가경정예산 등을 통해 연구개발(R&D)과 인프라 구축, 건설 경기 회복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먹고 사는 골목경제 문제가 더 중요한 만큼 809개 회원사와 함께 새 정부 정책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주경총은 이에 △지역화폐 발행과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시 전통시장·동네마트 이용 적극 동참하기 △광주경총 회원사 중 소상공인 지역 건물에 대해 임대료 인상하지 않기 △점심시간과 저녁 모임은 회원사 주변 골목상권 우선 이용하기 △지자체 소상공인 지원센터,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각 구청 홈페이지를 주기적으로 확인해 회원사에 공유하기 등을 실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