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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 해상에서 발견된 차량에서 60대 운전자가 숨져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7시51분께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리 장보고대교 인근 해상에서 차량이 떠내려간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해상 수색을 벌여 이날 밤 9시48분께 차량을 발견했지만 운전자 A씨는 숨져 있었다.
완도해경은 인근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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