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드하우스

사진제공=모드하우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아르테미스(ARTMS)의 빛나는 우아함이 찾아왔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10일과 11일 아르테미스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새 앨범 '클럽 이카루스'(Club Icarus)의 새로운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 글로벌 우리(OURII, 팬덤명)에게 두근거림을 안겼다.

새로운 콘셉트 포토에는 앞서 핑크빛 드레스 룩의 아르테미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여신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우아함이 더해져 아르테미스의 찬란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어느덧 아르테미스의 컴백이 이틀 앞으로 성큼 다가온 상황. 아르테미스는 스트리트 감성의 키치한 버전의 콘셉트 컷에 이어 새로운 콘셉트 컷까지 선물하며 새 앨범 '클럽 이카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아르테미스는 오는 13일 오후 1시 새 앨범 '클럽 이카루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이카루스'(Icarus)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비밀스러운 클럽 이야기를 그릴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카루스'의 뮤직비디오는 이달의 소녀 시절부터 아르테미스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디지페디가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인 연출과 서사를 녹여낸 것으로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