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캡처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박주현이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서 '무쇠소녀단2' 합류 소식을 알렸다.
1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으로 돌아온 배우 박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무쇠소녀단' 시즌 1에서 수영, 사이클, 달리기까지 철인 3종 경기에 도전에 화제를 모았던 박주현. 오는 7월 공개를 앞둔 '무쇠소녀단' 시즌 2에도 합류한 소식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복싱에 도전하게 된 박주현은 "힘들다"라며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라, 시즌1 때 힘들었던 게 기억이 안 나는 거지"라고 재출연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더불어 박주현은 "근데 완주할 때 도파민과 나도 살면서 경험해 본 적 없는 걸 그때 느꼈다, '무쇠소녀단' 출연 이후 철인 3종을 꼭 해보라고 하고 다닌다"라며 조현아에게 철인 3종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