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21기 옥순이 23기 영호와 24기 영수를 향한 호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한 번 더 특집' 거제도 편이 이어졌다.
21기 옥순이 첫날 저녁, "관심 있는 사람이 있다, 곰돌이 상 좋아해요"라고 선언했다. 이어 옥순은 "저는 제가 뾰족해서 그런지 둥글고 눈꼬리 처진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부연해 시선을 모았다.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3기 영호와 24기 영수를 향한 호감을 고백했다. 그러나 옥순은 감기 때문에 일찍 잠이든 영호, 옆에 앉았지만, 질문이 없었던 영수의 모습에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