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강영웅 대표 의원(오른쪽으로부터 3번째)을 비롯해 기주옥(간사), 김윤선, 신민석, 안지현 의원과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스타트업 101 Ⅱ'가 1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출발을 알리는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특례시의회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스타트업 101 Ⅱ'가 지난 1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청년 지원 정책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스타트업 101 Ⅱ'는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대안 마련을 목표로 구성된 연구단체다.


첫 공식 일정에는 강영웅 대표 의원을 비롯해 기주옥(간사), 김윤선, 신민석, 안지현 의원과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연구 활동 목적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연구단체 추진 일정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