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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오는 25일 GG 바이오허브에서 도내 바이오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전 경영전략 강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바이오클러스터 혁신거점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바이오스타트업이 창업 후 직면하는 경영 과제를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생존과 성장을 위한 전략을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초기 생존을 넘어 글로벌 진출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투자, 전략, 네트워킹 분야의 실무 정보도 제공한다.
경과원은 지난해 10월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 'GG 바이오허브'를 개소하고 랩 스테이션(LAB STATION)에서 14개 딥테크 바이오 스타트업을 보육하고 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강연은 스타트업이 기술 기반의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전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GG 바이오허브를 중심으로 R&D 기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