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파인 촌뜨기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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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파인'의 주역인 배우 류승룡 김의성 양세종이 '진품명품' 감정에 나선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새 드라마 '파인:촌뜨기들'(극본 강윤성, 안승환/연출 강윤성)의 주연 류승룡 양세종 김의성은 오는 29일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보물감정단 활약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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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은 세월 속에 묻힌 고미술품의 가치를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을 통해 진가를 확인하는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세 배우가 특별 쇼감정단으로 나서 의뢰품을 직접 살펴보고 감정가를 추리하며 장원에 도전한다. 유쾌하고 재치 있는 세 배우의 활약에 촬영장은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보물찾기에 진심인 '파인: 촌뜨기들'의 주역 류승룡, 양세종, 김의성의 특별한 예능 도전은 29일 오전 11시 10분, '진품명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인:촌뜨기들'은 1977년, 바닷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7월 16일부터 5주간 총 11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