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워터밤 서울 2025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전소미가 '워터밤' 무대에 오른다.
전소미는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개최되는 '워터밤 서울 2025'에 출격, 특유의 시원한 에너지로 무더위를 날릴 예정이다.

'워터밤 서울 2025'는 물과 음악, 패션이 융합된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로, 여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덤덤'(Dumb Dumb), '패스트포워드'(Fast Forward), '아이스크림'(Ice Cream) 등 발랄하고 통통 튀는 음악으로 사랑받아 온 '핫걸' 전소미는 이번 무대에서 독보적인 에너지로 환호성의 데시벨을 높일 전망이다.


한편, 전소미는 오는 7일 디지털 싱글 '엑스트라'(EXTRA)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들을 통해 그동안 전소미가 보여줬던 음악적 색깔과는 또 다른 몽환적이고 음산한 분위기의 콘셉트가 드러나며 기대감을 키운 바 있다.

또한 전소미는 오는 19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와 오사카에서 공식 팬미팅 '전소미 2025 팬미팅 [카오스]'(JEON SOMI 2025 FAN MEETING [CHAOS])를 개최해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 또한 계획 중이다.

한편 '워터밤' 출격으로 컴백 예열에 나선 전소미의 새 디지털 싱글 '엑스트라'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