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SNS

손담비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3개월 후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이랑 오늘도 딩가딩가, 밖은 너무 더워 해이야 집이 최고야"라고 글을 올렸다. 또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손담비가 발레복을 입고 다리를 찢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짧은 바지를 입고 운동을 하는 일상을 공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와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은 지난 2022년 5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말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