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컴퓨터 미인'으로 통했던 배우 황신혜가 60대에도 여전한 미모와 함께 힙한 패션 스타일링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찍부터 예약해 준 친구 덕에 두 번이나 갔던, 예약하기 힘들다는 피자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흰 민소매 상의에 청 반바지를 입은 황신혜가 활짝 미소를 지으며 걸음을 옮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액세서리로 완성한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이런 가운데, 황신혜는 남다른 볼륨 몸매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 4월생으로 현재 만 62세다. 유튜브를 통해 여행기, 일상 등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