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서현이 삼성라이온즈의 '승리 요정'으로 팬들 앞에 선다.
서현은 오는 8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모니모 데이에 초대 받아 삼성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날 시구는 삼성의 승리를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서현은 마운드에 올라 팬들과 함께 뜨거운 응원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현의 시구는 경기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리며, 야구장 전체에 활기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현은 최근 KBS2TV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차선책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캐릭터 소화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