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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화이트 시스루 가디건을 입고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18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사진 속 리사는 화이트 시스루 가디건에 브라렛과 니트 쇼츠를 매치해 침대 위에서 청순하면서도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금발 헤어가 투명한 피부와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리사는 2023년부터 세계적인 부호이자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으나, 해외 여러 장소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최근 리사의 휴대전화 배경 화면에 아르노의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