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시공사 로고. /자료제공=구리도시공사

구리도시공사(사장 유동혁)가 기상청이 주관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평가하는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2회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제도는 기업 경영의 전 과정에 걸쳐 기상정보를 활용해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는 등 기상재해로부터 안정성을 획득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상청장이 선정하는 제도이다.


구리도시공사의 날씨경영우수기업은 2022년 최초 선정에 이어 올해에도 연속으로 선정되어 공사의 날씨경영을 활용한 재난안전관리의 체계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한국기상산업기술원으로부터 날씨경영컨설팅 교육프로그램 지원 및 정부 시상 시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