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코미디언 양세형이 자신의 집 안 벽마다 낙서를 한 사실이 공개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양세형의 일상이 공개돼 재미를 더했다.


이날 양세형의 방에는 한쪽 벽에 가득 걸린 화이트보드에 다양한 목표들이 적혀있었다. MC 유병재가 "작년 목표는 어느 정도 이뤘냐"고 묻자 양세형은 "바리스타 자격증은 두 개 땄다, 영어책 통 암기는 굳이 할 필요가 없는 느낌, 타로 자격증도 이걸 해서 방송에서 희소가치가 없는 것 같다, 유튜브는 힘들더라"고 해명했다. 그러더니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도전"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개된 양세형의 주방 붙박이장에도 목표와 다짐이 가득 쓰여 있었다. 그러자 패널들은 "뭐야, 누구 따라 한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이전에 출연한 이세희의 집안 곳곳에 쓰인 낙서를 떠올리며 "이세희 따라 했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저는 원래 제가 잘 보이는 곳에 화이트보드를 놓고 써야 하는데 이 집은 걸어놓을 데가 없었다, 그래서 여기다 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