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안성시 청년축제'포스터.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가 청년의 날을 기념해 '2025 안성시 청년축제'를 오는 20일 한경국립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메인무대 프로그램과 4개 체험 ZONE으로 구성돼 청년이 쉬고 즐기며 서로 연결되는 청년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메인무대는 △식전공연 △개막식 △안성청년가왕 본선 △토크콘서트 △청년독립영화 상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하이라이트인 '안성청년가왕'은 8월 중 2주간 진행한 공개모집에 20팀이 지원,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를 6팀(명)이 확정됐다. 본선은 1인(팀)당 자유곡 1곡·5분 무대로 치러지며 심사위원 평가와 관객투표 합산으로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