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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13일 한국노총 경북본부 김천지부가 주관한 '2025 근로자 한마음 갖기 대회'에 배낙호 시장이 참석해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 관내 근로자와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범근로자 표창을 비롯해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배낙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발전은 곧 노동의 역사인 만큼 근로자들의 땀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