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 전경,/사진제공=경북 영천시


영천시가 새 학기를 맞아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영천시는 올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1인당 30만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생활 출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기준일인 현재 영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착용하는 관내·관외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기준일 이후 영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 학교로 전학 오는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다.

영천 관내 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은 3월16일부터 4월3일까지 집중 신청 기간 동안 각 학교를 통해 일괄 신청하게 되며 신청서는 재학 중인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관외 지역 학교에 입학한 경우에는 11월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개별 신청해야 한다. 시는 신청 대상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중복 지원 여부 등을 확인한 뒤 5월부터 신청 계좌로 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교복구입비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