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6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로 마감됐다. /그래픽=강지호 기자[이 그래픽에는 네이버에서 제공한 나눔글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사상 첫 코스피 5000포인트 달성이 임박한 분위기다. 코스피가 11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찍으며 종가 기준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해서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43.19포인트(0.90%) 오른 4840.74로 이날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개인이 9379억원을 팔며 떠났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50억·3382억원을 사들이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3.47%), SK하이닉스(0.93%), 삼성전자우(4.12%), 한화에어로스페이스(0.39%), 두산에너빌리티(6.48%)가 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0.26%), 삼성바이오로직스(-0.92%), 현대차(-2.13%), HD현대중공업(-1.43%), 기아(-0.92%)는 떨어졌다.


전 거래일 보다 3.43포인트(0.36%) 오른 코스닥은 954.59에 마감됐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71억·379억원을 샀지만 외국인이 833억원을 팔았다.

이날 코스닥은 알테오젠과 삼천당제약의 급등세가 눈에 띈다. 코스닥 대장주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보다 10.10%, 삼천당제약은 10.06% 뛰었다. 에이비엘바이오(2.54%), 코오롱티슈진(3.46%), 리가켐바이오(2.33%), 펩트론(0.56%)도 상승세를 함께했다.

에코프로비엠(-3.19%), 에코프로(-2.22%), 레인보우로보틱스(-5.01%), HLB(-1.31%)는 하락세로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3.9원 오른 1473.6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