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바이오가 중국에서 진행한 임상시험 성공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냈다.

20일 오후 2시33분 종근당바이오는 2만2850원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19.26% 뛰었다. 장중에는 2만49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주가 상승의 배경은 전날 장 마감 후 발표한 공시다. 회사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CKDB-501A)이 중국 3상 임상시험에서 글로벌 1위 제품인 '보톡스'와 비교해 효능이 뒤지지 않는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이었다. 임상 과정에서 심각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회사 측은 "이번 시험을 통해 중등증 내지 중증 수준의 미간주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며 "확보한 데이터를 토대로 임상결과보고서를 작성해 중국 당국에 품목허가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