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이번주(7/1~5) 주간추천종목으로 롯데케미칼, SK하이닉스, 세코닉스를 선정했다.
대신증권은 롯데케미칼에 대해 "C2(에탄)계열 생산능력(capa) 노출도는 43% 수준으로 국내 석유화학업체 중 가장 높다"면서 "향후 C2계열, 폴리프로필렌(PP)가격 프리미엄 본격 회복에 따른 이익레버리지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는 "이익 및 실적개선 모멘텀은 2분기가 최대"라며 "삼성전자를 포함한 스마트폰 관련주 모멘텀 악화로 반도체 관련주의 주가가 오버슈팅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세코닉스에 대해서는 "최근 주가는 스마트폰 판매량 감소 및 경쟁심화에 따른 우려로 조정을 받았지만, 비모바일폰렌즈 부문 매출 비중이 높고 차기 모델 출시 모멘텀이 상존한다"면서 "1분기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보여줬으며 하반기로 살수록 실적 상승 기대감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간추천종목] 대신증권
유병철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