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장관 "AI 초동방역 지원 철저히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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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관계기관 합동 구제역·AI 특별방역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 뉴스1 김용빈 기자)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관계기관 합동 구제역·AI 특별방역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 뉴스1 김용빈 기자)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전북 고창 소재 종오리농장에서 AI의심축이 발생한 것과  관련 "관계 부처, 관련 기관이 축산농가에 대한 초동 방역 지원, 이동 통제, 예찰활동을 위한 인력·물자지원 등의 역할을 철저히 해달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관계부처, 전국 시·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특별방역회의'를 갖고 "의심축 AI가 고병원성으로 판명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지난 2010~2011년 구제역과 AI가 우리나라에 대규모로 발생해 348만마리 가축이 살처분되고 약 3조원의 경제적 피해와 인명 피해(11명 사망, 중경상 226명)가 발생하는 등 축산 농가와 국가 경제에 큰 손실을 초래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후 구제역은 지난 2년8개월 간 발생하지 않아 작년 10월11일 OIE(세계동물보건기구)에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국을 신청했다"며 "올해는 OIE가 우리나라의 백신접종 청정국 지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지적했다.
 
이 장관은 "농식품부는 AI 긴급대응 매뉴얼(SOP)에 따라 철저한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하는 등 SOP에 규정된 절차보다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또 "신고농장에 대해 살처분 중에 있다. 역학 관련 농장 등에 대한 이동제한, 소독조치도 강화했다"며 "관계부처와 관련기관에서도 축산농가에 대한 초동 방역 지원, 이동 통제, 예찰 활동을 위한 인력·물자 지원 등의 역할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장관은 해당 회의 직후 가축방역협의회를 열어 고병원성 AI로 판명될 경우 전국 일시 이동제한(Standstill) 발동 수준을 검토하는 등 다양한 대응 방안에 대해 방역 전문가들과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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