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이 되면서 미국의 양적완화축소(테이퍼링)가 본격화되고 있다. 최근 국내은행들은 미국의 국고채금리가 오를 것을 대비해 외화자금 조달규모를 늘리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가계대출(아파트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하고 있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미국의 금리가 인상되면 한국은행기준금리, 국고채금리, 코픽스금리 등 대출기준금리의 상승을 야기 할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금리인상에 대한 대비를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지금이라도 미리미리 은행별 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이자싼 곳, 최저금리은행으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 의 관계자는 “지난해 수많은 고객들이 이자싼곳으로 갈아타기를 하거나, 주택구입자금대출부터 최저금리은행을 찾기위해서 금리비교서비스를 활용했지만, 아직도 ‘금리가 더 인하되진 않을까’ 란 생각에 이자싼곳으로 갈아타기를 망설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중도상환수수료의 부담이 없는 대출만기시점이 도래하고 있다면, 그리고 지금 사용 중인 금리보다 0.5~1%p 가량 금리를 낮출 수 있다고 판단된다면, 지금이 가장 적합한 시기이니 금리비교서비스를 통해 현 시점의 최저금리은행을 찾아 갈아타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고 강조했다.


대출이자를 줄이려면, 높은 금리를 낮은 금리의 은행으로 갈아타기를 하면 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제대로 대출이자를 팍팍 줄이려면, 최대한 제일 ‘이자 싼 곳’, ‘최저금리은행’ 을 빨리 찾아 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가장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라는 '뱅크아파트'관계자의 설명. 

‘뱅크아파트’ 의 관계자는 “최근에 많은 소비자들이 금리비교서비스를 통해 최저금리은행을 찾아 연간 약 2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이자절감을 했다며, 입소문이 나면서 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전년대비 30%이상 증가하였고, 꾸준히 상담접수가 늘고 있다” 고 전해왔다.

'늦기전에 이자줄여야'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인기
한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 (http://bankapt.com) 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세조회 후 상담신청하거나, 간편상담신청접수, 또는 070-8785-8812를 통한 전화접수를 통해 전 금융권 (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등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상담 받을 수 있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