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 퇴직경찰의 일자리은 어떻게?…경찰 협동조합 심포지엄 개최

10일 오후 2시, 연세대 백양관서, 몬드라곤 협동조합 대표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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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퇴직경찰의 숫자는 150만 여명에 달한다. 그런데 공무원 연금이 점차 삭감되고 있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퇴직경찰들의 설 자리 또한 좁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경찰의 퇴직 후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하여 경찰의 새공동체를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열릴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진다.

경찰새공동체추진위원회(명예회장 구홍일, 최기문, 한견우, 송강호)와 경찰협동조합(명예회장 최기문)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연세대학교 백양관에서 퇴직경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견우 연세대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게 될 이번 심포지엄에서 최기문 전 경찰청장은 ‘경찰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또 박노섭 한림대학교 교수가 ‘경찰협동조합 운영방안 및 일자리창출 효과’를, 이동희 경찰대학교 교수가 ‘경찰법무법인과 경찰정보회사 운영방안 및 법적 고찰’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강호 전 경찰청수사국장 역시 ‘경찰법무법인과 경찰정보회사의 운영방안 및 법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는 세계적인 성공 협동조합 사례 ‘스페인 몬드라곤 협동조합 이본 주가스티 이사 특강’과 송강호 꿈과희망법무법인 대표의 저서 ‘협동조합의 이해와 핵심’ 출판기념회가 이어진다. 그리고 행사의 대미는 경찰협동조합과 몬드라곤 협동조합 간 MOU체결식으로 장식된다.

송강호 대표는 “그 동안 구심점이 없어 결집력을 발휘하지 못하던 150만 여 퇴직경찰에게 이번 행사가 새로운 공동체 탄생을 알리는 계기로써 의미를 부여할 것”이라며 “경찰협동조합은 우리 사회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년 일자리 창출과 국가발전에 있어서도 기여할 수 있는 바가 크다”고 기대했다.


한편, UN은 지난 2012년을 ‘세계협동조합의 해’로 선포해 협동조합의 위상과 역할에 힘을 실었던 바 있다. 국내에서도 같은 해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되며 협동조합 설립 및 발전의 토대가 마련됐다.
 

강인귀
강인귀 [email protected]

머니S 강인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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