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역 강풍주의보… 항공기 무더기 결항·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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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전경 /사진=뉴스1 김지산 기자
제주공항 전경 /사진=뉴스1 김지산 기자

11일 제주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공항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 또는 지연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제주에서 김포로 가려던 진에어 LJ326편 등 출·도착을 포함해 현재까지 항공편 29편이 결항됐고 41편이 지연됐다.

제주공항에는 이날 오후 1시 강풍특보, 오후 3시 윈드시어(난기류)가 내려진 상태다.

제주공항에는 이날 오후 10시까지 동풍이 순간 초속 8.7∼12.9m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돼 이 시간대에 운항 예정인 제주 출발 20여 편과 도착 20여 편도 운항 일정을 일찌감치 취소한 상태다.

또 제주 전역에는 호우주의보 산간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돼 시간당 30㎜ 이상의 비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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