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T&G 상상마당 볼로냐 그림책 워크숍’은 전문적으로 그림책 출판을 목표로 작품을 진행하고 있는 작가 및 지망생들을 위한 심화과정이다. 자신의 작품성과 스타일에 더 집중해 완성된 작품을 세계 최고 규모 아동도서 전시회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 출품하고 국내외에서 출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다. 이에 참가자는 약 6개월에 걸친 워크숍 기간 자신의 그림책을 완성하고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참가를 통해 출판 시장에 도전하게 된다.
볼로냐 그림책 워크숍은 오는 9월 10일부터 2016년 3월 10일까지 총 26주간 매주 목요일 진행해 2016년 볼로냐 아동도서전 출품에 도전한다.
그림책 작가 ‘김동성’ 책임강사를 필두로 그림책작가 ‘채인선’, 그림책 기획자 ‘이지원’, 사계절출판사 그림책팀장 ‘김진’, 땡스북스 운영대표이자 디자이너 ‘이기섭’ 등 그림책 한 권을 만드는 데 필요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그림책의 글, 기획, 연출, 출판 등에 대해 워크숍을 통해 조언하고 함께 고민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8월 24일까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합격자는 9월 1일 홈페이지 및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선발 인원은 15명이다. 볼로냐 그림책 워크숍 설명회는 오는 7월 30일 오후 4시 KT&G 상상마당 4층에서 개최된다.
상세한 내용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KT&G 상상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