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티(Tea)의 소비가 늘면서 생산량과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농약사용이 잦아졌고, 이로 인해 잔류 농약이나 중금속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인체에도 안전하고 좋은 품질에 환경도 지킬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산되어 현재는 세계의 많은 차농장들은 더 건강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점차 유기농 재배를 확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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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공정무역 커피&티 브랜드인 “PURO”가 유기농 공정무역 티(Tea)인 “잉글리쉬 블랙퍼스트”와 “카모마일티”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잉글리쉬 블랙퍼스트”와 “카모마일티”는 최고의 티(Tea)생산국인 스리랑카가 원산지이며, 네델란드에서 정통 유럽스타일로 블랜딩한 제품이다.


탄맛과 쓴맛을 최소화하고, 향이 오래 지속되는 특징을 잘 살려 티(Tea) 본연의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하였으며, 까다로운 EU유기농 인증을 받은 공정무역(Fairtrade) 티이다.

현재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델란드, 벨기에 등 유럽 각국에서 애용되고 있는 상품으로, 판매수익이 아닌 판매금의 2%는 국제공정무역기구와 영국의 NGO단체인 월드랜드트러스트(World land Trust)를 통해 제3세계 지원과 열대우림의 보호를 위해 사용되어 진다.

㈜퓨로커피코리아의 정지연 과장은 “티(Tea)가 점차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지만, 아직까지 원재료나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여 소비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퓨로 티는 유기농으로 구성된 좋은 원료와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한 잔을 소비하더라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공정무역 제품으로 티를 좋아하는 많은 고객들의 만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퓨로 유기농 티는 ‘2015 서울카페쇼’를 통해 먼저 소개되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기존 8종의 티에 신제품 2종이 추가되어 총 10종의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다양화 하였다.

㈜퓨로커피코리아는 2016년 1월중 티(Tea) 2종(블러드오렌지, 애플시나몬)과 가정이나 사무실 등 어디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틱커피 2종(콜롬비아, 디카페인)를 출시 할 예정에 있다.

금번에 출시되는 퓨로 공정무역 제품은 자사쇼핑몰, G마켓, 옥션, 11번가, 신세계몰 등 인터넷 쇼핑몰과 전국 “퓨로커피” 매장 및 취급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