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커피식스가 15일 1인 빙수 3종을 출시했다.  밀크빙수, 오레오빙수, 베리빙수가 있으며 가격은 5천8백원이다. 혼자서도 부담없이 빙수를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를 앞세운 제품이다. 

밀크빙수는 연유와 우유 등으로 만든 소스에 팥을 토핑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즐기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제품이다. 치즈 조각을 토핑해 고소함을 더했다.
▲ 제공=커피식스 @머니위크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 제공=커피식스 @머니위크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베리빙수는 딸기, 라즈베리, 블루베리를 토핑했다. 상큼한 맛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3가지 베리류 열매를 함께 먹을 수 있어 여름철 디저트로 제격이다. 피부 관리와 다이어트에 신경쓰는 젊은 여성들을 위한 제품이다.

오레오빙수는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레오 쿠키와 휘핑크림을 토핑했다.
커피식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혼자서도 가벼운 가격으로 정통 빙수의 시원함을 맛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